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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657

경허9. 윤향潤香 鏡虛 9 윤향, 潤香. 하늘은 밝고 달빛은 고요 경허도 가고 만공도 가고 본래그 하나로 돌아간 자리 서산마루 해들임 헌신 뉘일자리 그,어디메뇨 눈을 뜨니 해는 중천일세 잠시 졸다보니 북망 산천이 바로,허께비 이로세 법정이 무소유가 아니로,세 본래 그 자리가 무소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성철이 아니로,세 본래,그자리가 산 이고 물 이로,세 잠시,빌리고 쓰다 가는자리 헛길,잊고 살고 갈길,총총걸음 만장이 기다리고 있는곳 잊고 욕심에 눈이멀고 아웅 다웅 피터지는 싸움터에서 감로의 生을 鏡虛가 귀뜸하지 않는,가 虛 의 虛虛.. 로 움 , 이 . . . 사진.. 광정 이영배작품, 천지창조 . 2010.08.03 17:11 生 2022. 6. 13.
경허7. 윤향潤香 경허 7 윤향, 潤香. 서향 ~ 바라 보고간 발걸음 뒤쫒아간 香我 휘이 훠이 노젖는 뱃길의 妙의想 鏡虛 빛줄기에 미소짖는 고요함 휘돌아 가는 동그라미 圓하나 覺自의 性 선타의 茶 無心결에 주고 받는 빈터의 메아리 攄 筆 . 외 ㄹ 움 . . . 攄..펼,터 . 潤香, 佛名 . 圓覺性..원각성 & 선타 2022. 6. 13.
경허6. 윤향潤香 경허 6 윤향, 潤香. 빛으로 와 빛으로 간 사내 虛望茁 모두 버리고 간 툭,터진 거울 앞에 선 우리 화엄꽃 우담바라 삼천대천 세계의 삼라만상을 살아서 본 그리움 虛,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느뇨 산바람 타고 가는 구름위 성상 보옥의 연화좌 홍련 백련 청련 수련 꽃잎 입술 여느 니 이 , 소르.. 르 ㄹ . . . 虛望茁.. 허망줄.. 사진..光正 이영배작품,자태 . 2010.08.03 16:13 2022. 6. 13.
경허5. 윤향潤香 鏡虛 5 윤향, 潤香. 길없는 길路 길위의 길을 걸은,인호의 길 예수도 없고 부처도 없는 천주의 벽면 自我의 길 미륵의 고향 별들의 고향 시방을 벗어나니 햇님이 웃고 벗님이 웃는 달빛이 그대 가슴에 벙긋이 솟아 활,과 봉,으로 부처가 따로없는 자리 處,처가 부처 일세 處 , 佛 性 . . . 사진 ..아트 김홍수 작품 . 인호..최인호 별들의고향 저자 . 길위의 길'소설로 전환점 찾은 2022. 6. 13.
경허4. 윤향潤香 鏡虛 4 윤향, 潤香. 님은 구름을 몰고 바람을 불어 바다를 마신하늘 화엄의 꽃 마음의 心 無의 虛 의 鏡 . . . 사진..光正 이영배작품, 거친바다 2022. 6. 13.
경허3. 윤향潤香 鏡虛 3 윤향, 潤香. 고독한 자의 외길 달빛장삼 훌훌벗어 버리니 삼라만상 도 표표히 허공속에 그대로 잠든다 禪,華 茶 . . 2022. 6. 13.
경허2. 윤향潤香 鏡虛 2 윤향, 潤香. 산사 그리워 눈빛 밝히니 사자후에 주장자 前生의 前,前生 然의 奉 ..奉..받들,봉 법화 내림줄 천둥이 내리치는 곳 곳곳에 연화가 피는,法 는 淵 . . . 淵.. 못,연 . 사진..光正,이영배작품 연가족 . 2010.06.04 20:00 2022. 6. 13.
경허1. 윤향潤香 鏡虛 1 윤향, 潤香. 허허로운 님 대지에서 佛놀이 하시다 산울음에 소귀 잡은손 후이 저으시니 구름령 소나기 한줄기 산비탈 저만치 흐르고 時空 무상 물줄기 가고 오오' . 사진.. 법정 . 2010.06.04 11:45 生 2022. 6. 13.
마타 하리, Mata Hari, 윤향潤香, Yunhyang ​ ​ ​ ​ ​ ​ ​ ​ ​ ​ ​ ​ ​ ​ ​ ​ ​ 마타 하리 윤향, 潤香. 옛날옛적 한소녀가 있었지 그소녀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났 단다 내기억엔 너무나 희미한 낡은 신문에서 보았을까 잡지에서 보았는지 ​입소문으로 들어는지 정확히 모르겠단다 아름다운 그녀의 이름은 젤러 였지 소녀는 부모를 일찍잃고 결혼과 로맨스로 굽이진 나날을 보내었나 봐 소녀는 결혼과 이혼으로, 여인으로 변신을 하더니 제2의 이름이 마타 하리 야 옛날 사람들 이여인 이름을 기억 할테지 팜파탈 매력적 여인은 신비로운 춤으로 유럽 사교계의 여왕으로 납시어 단다 그녀를 따라 다니는 수많은 수식어와 풍문이 그녀를 더욱 유명하게 했지 파리클럽 물랭루즈에서 무희로 관능적 춤을추는 그녀를 두고 당대 파리젠들 마음을 흠뻑 훔쳐 갔다지 정신을 .. 2022. 6. 13.
사랑98, 윤향潤香, Yunhyang 사랑 98 윤향, 潤香, Yun hyang 여자가 남자를 사랑 할때는 사랑 깊이는 존경심 에서 눈이 활짝 열린다 즉 믿음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 이다 love 98 Yoon Hyang a woman a man when you love the depth of love Eyes wide open in respect That is, faith is not broken. to be . 2022 06,13 8;21 生 . Yun hyang = Yoon Hyang 2022. 6. 13.
찾잔, 윤향潤香, Yunhyang 찾잔 윤향 潤香, Yun hyang 달빛은 天下를 밝히고 茶한잔 月下에 구름과 허공차 나누고 보니 달빛 즐기며 소풍하는 젖즐기 나그네 들이여 첫향기 그윽함 으로 가슴 뭉클하게 울리니 초원등대 지고 가나니 好日,호일 好日,호일 천연덕스런 그냥 그대로 바로,이순간 행복차일세 . 차한잔 하고픈 날' 2022. 6. 9.
사랑하라,To love, 윤향潤香, Yunhyang 사랑 하라 아포리즘, aphorism .. 윤향, Yunhyang, 潤香 사랑 하라 바람과 맞서며 싸워서 사랑하 라 사랑함에 있어 격렬히 그대 사랑하라 순간 한순간을 사랑하는 사람에 열망하는 마음을 놓치지 마라 비록 사랑한 사람이 그대와 멀리 떨어져 있다한 들 정녕,잊지마라 사랑 염원이 가,닿지 .. 않는다 해도 그대는 천금같이 사랑한것에 대한 미련은 없을지니 사랑에 대한 절절한 여한은 남지 않으리 사랑의 진실 사랑한 사람만이 진실을 알지니 사랑에 있어 사랑 다움이 그대 기억에 파노라마 되어 사랑 물결은 당신을 고귀한 사랑 찬미자' 로망 따르는 윤활유 에 사랑예찬 그대로 그대로 사랑 Love' Follow us가 되리 사랑 지지대 하나 더하기 하나에 하나가 되는 사랑은 그대를 사랑한 위대한 사랑에 삶을 .. 2022. 6. 7.
유월 영웅들, 윤향潤香, Yunhyang 유월 영웅들. the June heroes 윤향 潤香, Yun hyang 봄꽃 찬란히 피었다 장렬하게 진꽃 여한없이 사라졌다 세월속에 숨겨진 정치속에 감쳐진 사람들이 우리들 가슴에 보훈의 이름으로 새로 등장한다 국가를 위한 선혈들이 암흑에서 살아서 온다 유월의보혈 치열한 공 수겁을 돌아 겨례앞에 가슴저림 으로 다가선다 국가를 위한 충정 나라를 위한 열망 나라에서 부르면 당연시 무조건 부름에따른 애국 열혈 남아들이 국가에 헌신한 공로는 대한남아 뜨거움 피였다 보훈의 달에 국가 영웅들 6,25 중공군 인해 전술에 무참히 목숨잃은 남아들 월남전 참여한 육해공 청년들 포격속에 살아온 님 타국에서 전사한 우리 젊은피 그대들이 우리영웅 입니다 대한 건아들은 곳곳에서 빛을 발한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천안함 연평도 쓰.. 2022. 6. 7.
사랑을, 윤향潤香, Yunhyang 사랑을 love is deep ,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을 종교로 생각하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이다 Love is If you think of it as a religion, the world will be more beautiful . 2014 08,30 11;16 生 2022. 6. 5.
낮선소녀, stranger girl, 윤향潤香, Yunhyang 낮선 소녀 stranger girl.. 윤향, 潤香, Yunhyang 빛 고은날 파르르 빛이 날만큼 머리를 삭발하고 온 한少女 가 나를 찾아 왔네 멀리서 가까이 서.. 쭉,나를지켜 봤다며 고은 미소에 나부끼는 홍안에 안스러움 과 호기심 반반 머리 자르고 제일먼저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라 며 여리게 말하는 그녀 울컥, 가슴에 돌 덩어리 내게 들여놓코 풀꽃처럼 해맑게 웃는 그녀와 하루를 보내고 총총 각자의 길로 헤어진 발걸음 무거움도 가벼움도 아닌, 불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이,어지럼 증.. 나는 그녀를 평생 잊지 못할 뜻모를 슬픔과 낮선 그녀의 피안새 옹달샘 찾는 그녀를 내가 먼저 알아보지 못한 쓸슬함 과 아쉬움 이란 린 , 맘 . . . 2013. 10. 29. 07:59 生 2022. 6. 5.
潤붓, 윤향. Yunhyang 潤붓 윤향, Yun hyang 일상이 심플 하다 글 흐름에 세종골 바람과 졸고 있다 아침이면 지나가는 ㄲ치와 까마귀가 어울려 아침을 맞이하며 출출한 마음은 믹스커피로 행복을 들이킨다 산책길에 붉어진 잎새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네잎 크로버를 발견하고 덤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조금더 흐뭇해지는 기분이 드는것은 글쎄다 ! . 윤향 詩2017.11.01 生 2022. 6. 3.
영혼벗, soul friend. 윤향潤香, Yunhyang 영혼벗 soul friend .. 윤향, 潤香, Yun hyang. 눈에서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보이는 보여 주려하는 손으로 만질수 없지만 가슴 느낌으로 느낄수 있는 그런 벗하나 세파 휘둘림 에도 흔들림 없는 산같은 사람 믿음 하나로 세상을 바라보고 볼수있는 나를 믿어주는 벗' 하나만 있으면 족하리 바람으로 소근히 다가 서며 그리움 물결로 띄어 보내고 영겁의 별빛 그림자 유유히 포옹하며 함꼐, 외롭지 않게 애림 고르며 서서히 바라보는 한송이 꽃과 지는 낙옆에 휘,늘어진 달빛 서로 나누고 외로운 몸짖에 太山 같은 벗' 하나 면 나는 그 정분 나도 無心에서 족 하리라 사계의 허탈한 길목 ㅇ ㅔ.. . 2010.03,22 08;20 生 2022. 6. 3.
더불어, Together we, 윤향潤香, Yunhyang 더불어 윤향, 潤香. 우리모두 더불어 당신과 내가 사는날 까지 함께 걸어 가십시다 부족함은 채워주고 당신을 만나 나쁜기억 보다 는 좋은 기억을 생각하며 새로움 으로 오신 반가 움으로 오신 당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색채 나에게 찾을수 없는 많은것 들이 당신으로 부터 전해받고 싶습니다 당신을 만나 당신 향기에 스며들고 당신의 아름다움 과 나만의 독특함을 서로 에게서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나누는 희열은 영혼과 영혼으로 서로 사랑하며서 당신이 살아온 모든 경험과 지혜 당신의 아름다운 철학과 사상에 당신만이 갖는 예술성과 당신에게서 , 전해받는 인간미에 하나를 주면 둘을 주고 싶은 속정깊은 마음 서로가 아픔을 헤아려 서로가 위로할수 있는 끈끈한 情 하나면 나는 당신을 만나 행복 했었 노라고 당신은 나를 만나 .. 2022. 6. 3.
눈빛,윤향潤香, Yunhyang 눈빛 윤향, 潤香, Yun hyang 질풍 노도 폭풍 전야 이었어 내눈을 사로 잡는 풋풋한 설레임 보인 두근거림 이었어 눈빛을 피해도 눈빛으로 찾아낸 뜨거움 이었어 멀리서 보면 잔잔한 물줄기 이었지 가까이 가면 가시많은 흙장미 라 가시에 질렸다 하지 찬란한 별하나 門이 없는 허공에서 響草에 쏱았 놓곤.. 향초 푸르름 다,삼켜버렸지 햇살 받으며 하늬 바람은 태양같던 천지신명 에 마음보인 신기루 신화 가 그 애끊림 달빛 취함에 처여함 이었지 앙칼진 표효에 해넘이' 는 다가오고 몸을푸는 서해바다 가 붉도록 수초 토하는 것을 봤지 언제라 할까 모르겠어 영원히 함께 머물러야,할 내 청춘을 불사르고 태어버린 사근 거림이 불 꽃의 의 , 옥 . . . 響..울릴,향 . 2022.05,29 2:43 生 2022. 6. 2.
숨결, The breath , 윤향潤香, Yunhyang 숨결 The breath, 윤향, 潤香, Yun hyang 내불빛 심천은 떨림 이글 이글타는 촛불에 영혼을 허전함 태우고 가슴 태운자리 그리움 흐르는 밀림 대지위에 흘러흘러 갑니, 다 머물게 해주세, 요 아릿한 허망처 럼 물들인 손끝을 바라보는 연분홍 꽃술에 맴돌아,ㅅ ~ 필의弦 현 목젖에 걸린 아쉬움 쏱고 쏱아도 모자란 마음 그슬림 에 하늘이 아실 까 땅에서 올라오는 태엽 도저히 가늠할수 없는 미로의 상념과 휘젖어 모으는 허기짐이 여 잠속 꿈속에 숨결 은 행여 목석처럼 서성이는 세월 흐르는 물이여 사념속 숨긴 어엿한 쪽빛 마음에 내게 달려온 붓꽃은 어이 , 차마 , 그리움에 향한 내모를 길을 가고 있었는,가 꽃등 치는 심지 올리며 지금 피어 오르는 붓꽃다운 심지여 허망은 내그리움 내곁에서 무진한 무진수.. 2022. 5. 30.
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潤香 길 끝이 없는길 가시나무새 詩에.. 윤향, 潤香. 끝이 없다고 생각한 길하나 까아만 터널 지나온 길이 있었습니다 숙명과 운명의 길이라 믿고 초연히 받아지고 걸어,습니다 아프기도 하고 넘어지기 도 하고 절대 고독으로 절망도 했었,습니다 돌이킬수 없는 길 아름다웁게 다듬으며 묵묵히 걸어, 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뒤돌아 보는 뒤안길은 내인생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한 순간'이었으며 추억장의 꽃잎 미소짖게 하는 가슴 뭉클한 , 사랑스런 내모습 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길에선 꽃이 오고가는 쓸쓸한 길목 빈터의 꽃잎은 흔들리면 서 환희로 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여정의 기도는 선한 가슴으로 꿈을 풀어 보았,습니다 영혼 열림은 더,아름답게 오는 촛불처럼 내가 걸어온 길은 아름다워 습니다 말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렇,.. 2022. 5. 26.
숲, 윤향潤香, Yun hyang 숲 in the woods .. 윤향, 潤香, Yun hyang 숲이 유혹한다 커피 한잔들고 새소리에 반해 님마중 하는 마음으로 옷 추임새 다듬고 소나무 상수리 잎 곁으로 다가 갔다 머리 윗에서 팔랑 거리는 텃새가 님마중 하듯 나를 반기는 날개짓 은 둘이 통했나 보다 커피 한잔과 통정하는 자연계 호흡 하늘아래 깃털같은 나 새롭게 태어난 오늘이 모든곳에 찬탄 만 있었 ㄹ , ㅡ . 2022. 05,25 8;32 生 2022. 5. 25.
사랑의 길목, The road of love, 윤향潤香, Yunhyang 사랑의 길목 윤향, 潤香, Yunhyang 사랑의 꿈을 꾸는 내 빈가슴에 골 바람이 .. 쓸쓸히 동행하고 세상길 은 외로움만이 혼신을 스치고 아름다운 트리는 삼백 예순날 마음속에 장식하는 소나무 되어 사랑의 촛불만은 사그라지지 않는 그늘진 아미만이 사랑이 오실 그길, 길만을 응시 하여 지이다 사랑의 길목에서 순결한 꽃을 피우려는 여인은 으 , 路 . . path of love Yoon Hyang, 潤香, Yunhyang dreaming of love on my empty chest Goal wind .. walking together lonely The only way to the world is loneliness rub your body a beautiful tree three hundred and .. 2022. 5. 23.
5월장미, May roses. 윤향潤香, Yunhyang 5월 줄장미, May roses .. 윤향, 潤香, Yun hyang 神,신이 내린 계절 애잔히 오신길 따라 오월의 길은 붉다 슬픈 고둑을 내뱉는 붉디불은 줄장미 여 태초 염원에 만년설 흘러 사린 그리움 길윗에 피네 심장의꽃 아담과 이브 내향따라 사랑을 위해서 사랑이 스며들고 흔적이 애잔히 남아 꽃상처에 나비같이 황홀히 젖는 이,거리에 사람들 속내 붉음을 일깨워 준 ㄷ, ㅡ . 2022. 05,23 7;39 生 2022. 5. 23.
꿈속, 윤향, 潤香, Yun hyang 夢 꿈속.. 윤향, 潤香 Yun hyang 고은 속내 나일락 향기에 蒙으로 잠긴다 ..몽 날숨과 들숨에 그렇게 함께한 이봄을 내사 어이 그마 고마 보낼까 꿈 속속 허무한 목 넘김으로 , 빈터ㄹ 잡아 볼거나 . 蒙..어릴,몽 . 2021. 03,23 11; 05生 2022. 5. 20.
야생화 , Babies like wildflowers, 윤향, 潤香, Yunhyang 야생화 Babies like wildflowers .. 윤향, 潤香. Yunhyang 산안개 헤집고 풀꽃처럼 어깨 들썩이며 야생마 는 마을어귀 에서 은사시처럼 변해버린 노익장 지나온길 듣는다 가파른길 쉬엄 쉬는 바람 소리와 함꼐 졸졸 흐르는 물결에 시집온 할미는 덩달아 따라 가는 세월 앞에서 할배와 꽃다지 뒷동산 산하 꽃차대신 커피로 야화들과 함박지게 웃는다 풀꽃들이 삼매경 에 피는 한시절 가기전 녹진 이야기 푸신다 내 꽃가마 탈때 세상물정 모르고 그냥왔어 그냥 좋았지 수줍게 걸어 왔지 이젠 뭘숨겨 파뿌리에 스멀스멀 꽃피는 자리 평생 여기서만 살았지 행복하시,겠어요 산책 길에서 만난 노부부가 산천이 심심하지 내이야기 좀' 글한번 써줄수 있는지 두귀잡고 입맞춤 연출하면 그 보답으로 한번 생각 을' 풀풀웃고.. 2022. 5. 20.
석굴암. 윤향, 潤香, Yunhyang 석굴암 윤향, 潤香 Yun hyang 달빛 천년 흐르고 고적한 님 가슴에 얼굴 묻으며 밤안개에 드려워진 숨결 두손길 모으고 숨죽임 트는 먼동에서 천길을 걸어서 왔노라 . 포토' 광정 이영배작 . 2010.09.28 13:35 生 2022. 5. 20.
글과 취모검, 윤향, 潤香, Yunhyang 글과 취모검 吹毛劍, 윤향, 潤香, Yun hyang 취모검 이란 글쓰는 사람에겐 글에 불꽃이다 불같은 심장을 筆,필에서 푸는것 권력남용 을 쳐부술뿐 아니라 정의롭지 않으면 천마의 , 간담도 떨어뜨린다 취모검 이란 칼날위에 머리카락 올려놓고 입으로 훅 불면 잘릴 정도로 , 예리한 칼이다 생각은 미묘해 끊질겨서 진리에 관해서는 무척 날카롭다 여기서 종교적 고전적 아닌 現인물론에 政客 정치인 진보 보수적 차원 벗어나 글에서 취모검 정의 & 불의 한생각 으로 공정성 말하고 싶다 글쓰는 자는 경계를 벗어나 때로는 목숨 내놓고 글을 쓸때가 있다 정치가 그나라 수준을 표한다 나는보수 진보 떠나서 글을 쓰고썼다 전두환 정권에서 는 무자비하게 글을 썼으며 목숨 내놓고 글을썼다 가슴에서 치미는 울분에 겁없이 글발을 날렸.. 2022. 5. 18.
빛에서 빛으로, 윤향, 潤香, Yunhyang 빛에서 빛으로, 윤향, 潤香, Yun hyang 은은한 향기 찾아온 빛하나 부드러운 미소로 보이는 빛줄기 나는 그대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세상 그리움 말한ㄷㅡ 정결한 여신 이 보내준 이,아릿한 벌꿀처럼 달콤한 그리움이 그대에 나에게 서로,빛이되어 서로,보듬안고 서로,품어안는 자연스러움 이 빈터서 만난 애절임 삭혀진 그대 영혼과 삭아번진 내영혼 에 그리움 보태어 나 보다는 그대 따스한 미소가 큰산 되어 주는심지 그댄 나의 나무 그늘이 빛으로 오는 온기는 , 나무를 맴도고 있다 달빛향한 빛줄기 윤회떨림 이란다 생각은 마음으로 영혼은 너를사랑 만들어 주는 애듯함 사랑의 블랙 홀 이,허공에서 입맞춤 의 사랑 이리니 빛이여 가슴에 빛나는 꿈이여 눈을뜨고 꿈을 꾸는 자장가여 그대 향한 , 심장에서 빛나라 念.. 2022. 5. 16.
문재인정부 적패치적, 윤향, 潤香, Yun hyang . 문재인정부 적패 치적 .. 윤향, 潤香, Yun hyang. 적패청산 치적 ! 文 정부 국정운영 5년 청사진 첫째 과제 '적폐청산 문대통령 임기안에 추진할 100가지 대표 과제 공개했다 문대통령 모든 특권과 반칙 불공정 일소하고 5대국정 목표와 20대 국정전략 실현할 국정과제 제시 # 문정부가 적패청산 강권으로 풀어가는 과정 우려하는 바가 크다 大韓民國 부정부패 싸움 각정권 마다 있었왔다 적패근절 부정부패 근절 생각보다 쉽지 않은 국가적 암적 존재에 각기관 각 정부부처 공무원 사회 뿌리깊은 관례적 행위 무소불위 나랏돈 축내는 눈먼돈 에 공무원 첫시도 특혜는 인천공항 무리수 를.. 한번 공무원은 영원한 공직자 태어나서 요람까지 무수한 특혜와 혜택에 제동은 없다 문정부 공무원 증원 일자리 창출은 덕을 보.. 202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