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연분, 윤향, 潤香, Yunhyang
접시꽃 연분 , 윤향, 潤香, Yun hyang 키가 큰꽃 하늘 바라보며 올라가는 꽃 ! 연분홍 마음 진분홍 속내 흰살결 뽐낸 줄기타고 올라가 웃는 함박진 시악씨 길윗길 푸른잎 연정 낯 간지러움 숨기려 키만 키우고 우리 엄니 어무이가 조아라 한 꽃 엄니가 많은 꽃중에 왜,이꽃 좋아했을까 심심한 꽃 무심한 키 햇빛 바라보며 크는꽃 작은키 어머니 는 키크신 아범님 을 내곁에 두신 희열감 은근히 즐기신 여심 상큼하고 동그만 여인은 신여성을 제압한 자부심 보란듯이 구여운' 한, 내자의 앙큼한 속셈 이었을 테 ㄷ , ㅡ . 2022 04,05 9;28 生
2022. 4. 20.
鶴,학, 윤향, 潤香, Yun hyang
. 학 윤향, 潤香. 홀로 가는,너 홀로 쉼이 無念의 외발 세우고 두눈감고 바람 길에 귀를 기우린,다 초탈마저 놓아버린 白衣 너의 경계 는 무소의 길,에 뿔 , 路 . . Crane 14 Yunhyang, 潤香. Go alone, you Resting alone Free one leg Open your eyes wind on the way the world And even released white robe discarded nirvana Your boundary is Rhinoceros of the Way, the Horn , Way . . . 2013.05.23 21:29 生
2022. 4. 18.
빛살, The light of love. 윤향, 潤香, Yun hyang
빛살 윤향, 潤香 Yun hyang 푸르름 이 나에게 온 그날부터 하늘의 빛을 사랑으로 알게 되어,습니다 은은히 받는 사랑 가슴 저미게 하는 빗살 이었,습니다 내주위는 당신으로 부터 오는전율 빛이 충만 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어찌 다,설명할수 있겠 습니까 파고드는 빛 인것을 아침은 새로운 태양으로 빛나고 다저녘 태양이 눕는 자리에 언제나 그 자리에 태양과 함께 자리에 들며 꿈속에서 는 잠결에 꿈을 꾸게 합니다 이것이 무엇 입니까 당신 이라는 존재는 태양과 달빛에 그어느 곳에서도 함께, 숨을쉬고 있습니다 예전엔, 찬란한 꽃들도 그저 꽃일뿐, 물보라 무지게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 없었답니다 새들이 나는 의미에서 구름이 흐르는 곳에서 바람이 간지럽히 는 애사림에 나는 이제 그모든 곳에서 듣고 말할수 있으며 행복..
2022. 4. 14.
사람의 노래, Song of the People,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람의 노래 Song of the People 潤香, Yun hyang 사람 냄새 생각만 해도 좋은사람 마음속에 있다는 것은 그저,행복한 일입니다 내안에 간직한 사람 냄새가 삭막한 외진 장터에서 세상빛 느낌으로 나를 미소 짖게하는 훈풍이 그,비릿한 흐름들이 가슴 골에서 흐믓해 진다면 그저,기쁜일 입니다 저,마다 - 홀로 광야를 달릴때 흔드는 자로 하여금 피명으로 화석이 되고 자존을 꺽으려는 세상사에 비루한 자들에 칼칼한 향기있는 사람들 자존감이 나와 같아질때 그것은 살아가는 위로가 됩니다 바로,이것은.. 태양처럼 어둠을 잊게하는 신선한 사람이 있다는 것 행복한 그리움이 될것입니다 사람들이 그토록 아름다울때 자,함께 노래부르고 싶은 그,사람에 향한 특별함이 마음에서 느끼는 행복함 입니다 . 2017.10...
2022. 4. 14.
니체의 반항, 윤향, 潤香, Yun hyang
니체의 반항 Nietzsche's rebellion .. 윤향, 潤香, Yun hyang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1844-1900 신은 죽었다, god is dead 신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신은 죽었다 신은 없다 외친다 니체의 반란 시작 그는, 사실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있다 무신론자 다 나는 성인이 되느니 차라리, 사티로스이고 싶다 직설한다. 반' 형이상학적 철학을 주장한것은 그다운 묘한뉘앙스가 있다 사티로스 란 얼굴은 사람 이지만 몸은 염소이며 머리에 작은뿔이 난 디오니 소스 시종이다 주신을 모시는 시종답게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과장된 표현과 몸짓은 우스꽝 스러움 급이, 뚝'떨어지는 잡신이다 서양 청교도적인 기독교 니힐리즘 에 반기라도 들어야 직성이 ..
2022. 4. 11.
동백, 윤향, 潤香, Yunhyang
동백 윤향, 潤香. 풋내 나는 봄이 오기전 풍만한 가슴에 붉디붉은 그대 는 혈혼의 찬, 상흔만 남긴체 봄의 女神 발목 유혹에도 그대 눈길조차 외면, 해버린 자존 희열의 절정 그 순간에 잔바람 모른체 순애보를 접는 돌출된 순정 붉은 심장을 가진 화무는 뜨겁게 사랑하다 차겁게 떠나버린 동백 꽃송이 여의 활화산 , 로 . . camellia Hyang Yoon, 潤香. fresh before spring comes with big breasts reddish red you Blood Cold, leaving only scars spring goddess In spite of ankle temptation even your eyes Abandoned, lost self-esteem climax of bliss..
2022. 4. 4.
사랑힘, Power of love, 윤향, 潤香, Yun hyang
사랑 힘 Parents love.. 윤향, 潤香, Yun hyang 인생에 있어 사랑이라는 名題路 여기까지 걸어 왔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태어나 사랑을 주기 보다는 사랑을 받기만 하고 허하게 인생, 길을 달려 왔습니다 사랑 허연꽃 母胎 뼈마듸 미어진 가슴골 젖무덤 비틀며 움푹 들어간 태줄의 고향 어미 배꼽 , 앙칼지게 후벼도 내어미 내아비 휘어진 허리 단한번 곧추, 세우지 못했습니다 볼을 비비고 응석 덩어리 철없이 두양친 뼈가삭는 아픔 늑골이 갈라진 恨무덤 太山보다 더높게, 포악을 쌓아 습니다 억장이 무너진 빗물 가슴팍 못질을 해도 두양친 속도없이 어여둥둥 이내 내사랑 어여 강아지 두둥실 노래하고 춤을 추며 최고의 호야 대접을 하시는 속정 속절없이 속없이 웃는 빈백지 이었,습니다 여기까지 걸어오는 길 사랑..
2022. 4. 1.
아리랑 오브 코리아, 윤향, 潤香, Yun hyang
Arirang Of korean 아리랑 오브 코리아.. 윤향 ; 潤香 Yun hyang 아리랑 아리랑아리리요 아리랑 코리아 고개를 넘어간다 아라리오 동해물과 백두산에 아침 태양이 솟아 무궁화 삼천리에 유구한 단군의자손 5,000여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제주한라, 동해 울릉도와 독도 서해강화,백령, 홍도,새만금 남해, 외도와 꽃피는섬들 대동여 물줄기 여수를 이은 동백과푸른물결이 백두 대간에 성웅,이순신 제독이 21세기에 살아 왔다 대한민국의 장엄한 역사는 세계를향해 꽃을 피운다 한울의 후예는 민초의 막사발과 고려 청자와 이조백자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백의민족은 다, 민족과 더불어 하나의 숨결로 꿈속의 꿈을 그린다 정녕,그대들이여 코리아의 진한숨결 아리랑의 햇살 느끼어 보시어 ~ 라 ~ 아리랑 아리랑, 아..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