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鏡虛53. Kyung Ho Monk, 윤향潤香. Yunhyang 鏡虛 53 윤향, 潤香. 고양이가 쥐를 잡듯 쥐를 잡은 이,뭐꼬 살이 무르고 뼈가 삭아서 본 우주 너와 내가 시공이 없는 도반 뜬 구름으로 와서 빈 바람으로 가는 염의,에 살아있는 나는 이순간 화두 중 엄 염송.. , 中 . . . 2010.10.16 08:39 生 2022. 6. 15.
경허52. Kyung Ho Monk. 윤향潤香 鏡虛 52 윤향, 潤香. 있는 그대로 보여준 사람 본래 그대로 솔직한 사람 나와남이 아닌 하나 가장 어려운곳 가장 상처받은 마음 자리에 쓰고도 쓴허공 천연덕 스럽게 온사람 나보다 너의 빈자리 채워준 이타행 사랑이 무엇인,고 보여준 충만함 허세 부릴줄 모른바보 바보중 큰바보,는 깨달음ㅇ,로 우리를 거울로 보게,한 사람 세상을 거울로 보라한,다 리 에 , 서 . . . 사진..광정 이영배 작 2022. 6. 15.
경허51. Kyung Ho Monk. 윤향詩, 潤香 鏡虛스님 51 경허스님 글에,茶한잔.. 윤향, 潤香. 경허스님 개인을 극대화 미화 시키기 위해 글을 쓰는것은 아니외다 우린 경허를 통해 보고 느끼고 배운것을 있는 그대로 본래 그대로 알음앓이 익히면서 덜어내고 비어 내고자 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있는 거외다 만물의 집착 모든 집착을 털어 버리는 행위까지 보고 있으며 초 자유인으로 걸어가는 마지막 삶 無念의 길을 걸어가는 그의 발걸음 뒷, 걸음에 공감하는 것 이외다 만행의 길도 그의 길이었으며 고행의 길도 그의 길이었음을 청년의 불덩어리 로서의,경허 道를 깨우친 자로서의 苦行과 인간으로서 고뇌 서산해를 바라보는 경허 末年 無想의 눈물은 그도 한사람 인간으로서 사람 이었다는 것이외다 경허를 두고 시시비비하는 자들을 뒤로하고 나,潤香은 空으로서 그를 보며 鏡,으.. 2022. 6. 15.
경허50. 윤향潤香 鏡虛 50 윤향, 潤香. 禪脈 끈하나 이어받은 어린 동자,야 東으로 와서 西로 가는길 생각 생각은 어디로 문을 찾아 가는가 門을 나선길 문을열어 잠그고 문안에서 석삼년 大道無門 문은 어디에도 없다 門은 그대안에 마음안에 허공 그 어디에 문은 보이지 않는,다 幸福門이.. 虛空으로 보일뿐 ㅡ 공 은 문없는.. 너 일 , 터 , , . 2011. 02,09 12;24 生 2022. 6. 15.
경허48. Kyung Ho Monk. 윤향潤香 경허스님 48 윤향, 潤香. 보리수 아래 고행 생노병사 해탈의 門은 어디 새볔하늘 별하나 그대 마음 무상히 피어 너와 내가 없는 하나의 별에 우리모두 목마른 갈증 켜켜히 쌓여 시방 나들이 하는 또,하나의 별빛과 하 나 . . Kyung Ho monks 48 . Yunhyang, 潤香. Ascetic under the Bodhi Tree Born, old, sick, dead The door of delivered souls from .. worldly existence Where Morning, the sky a star Your heart The peer in vain You and I Without Of a star We all thirst thirst for Layers of Accumulate R.. 2022. 6. 15.
경허47, Kyung Ho. 윤향潤香 鏡虛스님 47 윤향, 潤香. 습은 습으로 넘고 근기는 근기로 자른다 시공의 無 옷을 벗고 나는 새 한마리 달빛마저 삼킨 ㅡ 새 Kyung Ho Monk 47 Yunhyang, 潤香. Habits Habit of Repairing Mannerisms Mannerisms Cut Emptiness of space and time Take off your clothes , and a bird an Even the moon Swallowed Bird . . . 포터그래퍼.. 광정,이영배 작 . 2011.06.2220:21 2022. 6. 15.
경허46. 潤香윤향 경허스님 46 초파일.. 윤향 , 潤香. 연화송이 고이 접어 화엄바다에 띄어 보낸다 촛불과 향사르며 갠지스강에서 폐부를 꺼내 장작 서너개로 불을 붙이며 탐진치 오욕칠정을 다비를 한다 거리마다 전열은 켜지고 자비와 연화는 허전한 곳엔 지나가는 ㅊ창 너머로 오색등은 아기 석가를 반긴,다 성자는 가고 불경을 외는 노보살들 달마찾아 안택을 빈다 가고옴이 없는 초파일 관세음 보살 염송 걸음걸음 경허 발자취 휘이 떠라가는 골짜기 마다 함박지게 아가들이 저,너머 ~ 새처럼 웃는다 . Kyung Ho Monk 46 . Buddha's Birthday.. Yunhyang, 潤香. Send a blank space in the sea lotus Hwaeom Peer candles and incense Remove the .. 2022. 6. 15.
경허45. 윤향潤香 경허스님 45 연화등에 개혁을.. 윤향, 潤香 佛家에 피는꽃 연화 연등대신 흙싸리 꽃이 피었도 다 다만,조용남씨가 합류하지 않았을 뿐 쓰리고 외치며 피박 쓰고서.. 佛을 욕되게 하는 자들 사바에서,도 억소리 기억상실 일이건만 어이,고매하신 승려께서 정신줄 놓고 마음줄 놓으 셨습니까 사바 대중ㄷ에게 제대로 야단법석 법고를 울리 셨나이,다 요령 방울소리 듣기보기 민망 하나이다 어ㅉ,타종을 거하게 삼류인생 , 뒤안길이 되셨습니까 초파일 제등행렬 전야제 축제 , 오색등과 향을 피우기,전 불보살 부끄럽게 하셨 나이까 어이,글을 일필로 획이.. 더,나가기 힘들게 하셨습니 까 佛의 개혁 앞당겨 서 인물 썩은정신 골패인 치부 이쯤에서 멈추어 주십시요 재가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들이 회색 법복을 입고 초연히 해내 셨습니,.. 2022. 6. 15.
경허44. 윤향詩人 경허스님 44 윤향, 潤香. 나고 죽는 삼생의 해탈 오늘 내모습 육도 윤회의 반복 虛를 잘라 물한잔의 시원한 내,오늘 마신다 없는.. 시 방 . . . . . Kyung Ho Monk 44 ~ Yunhyang, 潤香. Birth Death nirvana it to me three times I look today CIRCLE repeat of reincarnation Emptiness cut and The cool glass of water My, I drink Without. , Now . . . 2011.06.2219:54 2022. 6. 15.
경허43. 윤향詩人 鏡虛 43 달.. 윤향, 潤香. 샘물에 반달이 오간다 찾잔에 빛나는 청빛 빗줄기는 잔설을 녹이고 경혀와 시공 경계없이 연화 한송이에 연차가 달다 맑은 빛 보옥 한모금 홀ㄹ 즐긴 다 홀 , 히 . . . Kyung Ho Monk 43 Months.. Yun hyang, 潤香. Come and go in the half moon spring Shiny blue car cup Without boundaries and space-time boundaries Softening tea in a bunch of lotus very sweet Rain, the snow melt Pure Light A sip crystal gems Enjoy All alone , All alo.. ne . . . . 사진..광정 이영배.. 2022. 6. 15.
경허42, 윤향潤香 . 鏡虛 42 윤향, 潤香 선정의 잎 흐르는 계곡물에 흘러가는 바람한점 분별의 아상 띄어 보낸 다 구름은 가고 이슬은 내려 꽃은 핀다 삼라만상 고요한 우주만,이 노래 부르,네 . . Gyeongheo monks 42 Yunhyang, 潤香. Serene the leaf Mountain stream flowing in the Flowing Wind a point It sent a blank space of discernment ego The clouds go Off dew The flower blooms The universe Ten thousand and two tranquil space Song Chant. ..Sing . . . 포토 그래퍼..광정 이영배 작품 . 2011.06.22 20:07 2022. 6. 15.
경허41,윤향潤香 鏡虛 41 점안.. 윤향,潤香. 사랑 그대 눈코입 그리고 그대 눈동자 에 자비 진리 지혜의 선근으로 회향 을.. 그대 두귀엔 무르여문 맑음과 밝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든 언어를 풀어내어 사랑노래 , 들려주려 하노니 오색실 에 그리움 묻어있는 자유로운 문 팥알으로 모든 잡귀ㄹ 액막음 하고 허공에서 다가온 사랑엔 그리움 되어 영,영 ! 떠나지 않는 연못에 연리.. 하해같은 맘으로 마음으로 점안하는 연화는 타종을 하리라 조촐히 우담 바라의 발원한 지고 지순한.. 복 , 에 . . Gyeongheo monk 41 Instilled.. Yun hyang, 潤香. In space You eyes, nose or mouth Portray Eyes you Mercy, truth, wisdom, By goodnes.. 2022. 6. 15.
경허40.윤향潤香 鏡虛 40 윤향, 潤香 고양이가 쥐를 잡듯 쥐를 잡은 이,뭐꼬 살이 무르고 뼈가 삭아서 본 우주 너와 내가 시공이 없는 도반 뜬구름으로 와서 빈바람으로 가는 방하착 살아있는 나는 지금도 바로 이순간 화두 중에 - 두 가 사 라 지 , ㄴ . . . . Gyeongheo monk 40 Yunhyang, 潤香 As you can see a cat staring mice Catch a to catch mice Oh, mwokko ..이뭐꼬 Stripped and buttocks Was broken bones Of this Universe You and i You do not have the time and space A friend Come in dream. An empty Gone With the Wind .. 2022. 6. 15.
경허39.윤향潤香 鏡虛 39 달빛.. 윤향, 潤香 샘물에 흰달이 떳다 찾잔에 어리는 동그만 맑은빛 홀ㄹ 즐긴,ㄷ ~ 홀 , 히 . . . Gyeongheo monk The moonlight.. Yunhyang, 潤香. The white moon floated in fountain Tea cup of reflected Circular A clear Light Enjoys a alone Alo.. ne . . . 사진..작 . 2011. 06.07 06:22 生 2022. 6. 15.
경허38.윤향潤香 鏡虛스님 38 윤향, 潤香. 길있는 길과 길없는 길에 서서 사자후의 소리를 들어 보나니 내가 가야할 길 어디 메인고 시냇물 소리 내안의 소리 두발을 금강물에 담그며 토굴에서 날된장과 들푸른 풋내로 허기를 채우니 한길에서 꾸우벅 선잠을 어느새 낮이 밤이고 밤이 낮으로 돌아서 와 ..臥 별마저 졸고 있 더 라 . . . . Monk gyeong heo 38 Yun hyang, 潤香. The roads and long That long on the way Stand I've also heard the sound of the Lion's Roar I long to go Somewhere Sound Stream Sounds of mine Wet Diamond thy two feet of water In caver.. 2022. 6. 15.
경허37. 윤향潤香 鏡虛스님 37 인간적인 사람.. 윤향, 潤香. 사람 향기가 가장 아름답게 느껴질때 우리는 눈물로 녹아 듭니다 그대가 매력적으로 그대가 위대하게 그대가 존경스러울때 그대 그대로부터 경외로움을 느낄때는 그대의 업적 그대의 훌륭하신 말씀 그대가 도사 같아서 그대의 외모가.., 너무 멋져서 그대의 富 명예 권력외 아니어 요 모두모두 아니어,요 그대가 텅빈 산에서 뒷짐 쥐고 슬피 울었다 하였을 때 그대가 밤새도록 산과 더불어 울었다 하였을때 그대가 허공과 일치하여 용감하고 씩씩하게 울었다 하였을때 그대가 매력적으로 그대가 위대하게 그대가 존경스럽고 그대가 제일, 멋져 보였답니다 그대 텅빈 가슴으로 수없이 절망하고 그대의 뚷린 고뇌로 용감하게 울었다 하였을때 나는 그대 에게서 사람다움 존재가치에 인간적인 경외로움을.. 2022. 6. 15.
경허35. 윤향潤香 경허 35 윤향, 潤香 圓을 그리는 새 願을 세운 발원.. 無我 의,香 ㅡ 心 의 禪 茶 . . Gyeong heo monk Yun hyang, 潤香. Drawing a circle like a bird Founded hope Originating Not my Incense ㅡ Empty mind Zen , Tea . . . 2011.06.22 20:13 生 2022. 6. 14.
경허34. 종교개혁. 윤향潤香 경허스님 34 종교개혁.. 윤향, 潤香. 성자를 바라보며 神이 있는곳에서 우리는 구원을 찾는다 나의 죄사함을 받기위해 어린양 나를 참회하고 기도한다 성모 마리아 자애로움에 나를 받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은혜를.. 붇다의 인연으로 참부처가 되려 한다 내안의 나를 살핀다 한순간 깨우침 천상천하 유아독존 만법은 하나로 돌아가는 이치 그러나 - 지금의 종교는 누구를 위하여 군림 하는가 스페인 국민들은 생할고 힘듦으로 로마교황 방문 절대반대 시위를 하고 아메리카는 광신으로 영혼이 흔들린다 여의도 광장 드높은 십자가 할레루야를 외치는 신자 앞에서 기독교 최고 지도자는 탄액을 위협받고 있는 신도들의 정신적 공황 어떻해 설명 하겠는가 세계사로 본 종교들 광신적 반인류를 역행해온 걸음들이 피흘림의 처형으로 .. 2022. 6. 14.
경허33, Gyeongheo 윤향潤香 경허스님 33 윤향, 潤香. 벽면 보고 천일 누워서 석삼 년 서서 바람과 걷기를 삼십여년 구름과 뜰을 쓸기를 서너해.. 휘영청 달빛은 흐르고 서녘해 불빛은 오늘도 졸고 있 ㄷ , ㅡ 고 있 는 , 中 . . Gyeongheo monk Yun hyang, 潤香. The Wall to see one thousand day Laid three years 서서 바람과 걷기를 삽십여년 Thirty years standing and .. walking, the wind. Garden, sweeping the clouds and the Thirty & four years.. Bright moonlight flowing Light the western sky Today Is asleep ~ dozing , of (th.. 2022. 6. 14.
경허32. Monk gyeongheo. 윤향潤香 鏡虛 32 해.. 윤향, 潤香 . 어둠을 몰아 여명 물안개 가 사라진 ㄷ 산 그림자 들 일어선 다 여린잎 들 춤춘다 두둥실 떠 오르는 새 한마ㄹ 햇빛을 가ㄹ,며 빛 을 삼 킨 , ㄷ . . Monk gyeongheo 32 sun.. poem , Yunhyang Drive them out the darkness Over the fog disappears It sows the shadow of Mount Dance of tender leaves Dudungsil floating climbing New one Gard said the sun ~ (Cutting through the sun Swallow the s u.. n . . . Photography..광정 이영배작 . 2011.06.07 06:45 生 2022. 6. 14.
경허31. 불교란. 윤향潤香, Yunhyang 경허 31 윤향, 潤香, Yun hyang 불교란 佛 ! 敎 .. 에서는.. 첫번째 마음 닦기란다 순수한 순진한 그마음 자리 허공처럼 크고 허공처럼 넓지 허공되어 크게 높게 깊게 가름할수 없음이 네,마음 내,마음 이,보다 아름다운 마음 자리가 그,어디에 있을까 . 윤향 詩2011.01.03 生 2022. 6. 14.
경허30. 윤향潤香 鏡虛 30 윤향, 潤香. 청산은 고요하고 산골 허공에 걸린 圓 아침이슬 염불송 지축을.. 흔 든 , ㄷ . . . 사진.. . 2011.06.07 06:07 2022. 6. 14.
경허29, 윤향潤香 鏡虛 29 님의향기 시르즈.. 윤향, 潤香 산 바람에 돌꽃이 피고 지는 연꽃은 바람으로 온다 옹담샘에서 샘솟는 꽃은 별 하나에 달 아홉 나는 지나가는 달 빛이. ㄷ ~ 으 로 왔 , ㄷ . . .그림.. . 2011.06.28 10:29 2022. 6. 14.
경허28. 윤향潤香 鏡虛 28 윤향, 潤香 향기로운 가슴엔 향기만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무소의 뿔 처럼 홀로 가는 十牛 강강 수월래 마음따라 가는 바로 본자리 그자리 내자리 茶한잔 내리는 고향엔 주인공은 졸음 삼매경 선정에 ~ 매 의 , 無 . . . 사진..광정 이영배 작품 . 2010.11.27 19:15 2022. 6. 14.
경허25, 윤향潤香 鏡虛 25 無,님의향기.. 윤향, 潤香. 물이 되어 온 기쁨 물이 되어 온 슬픔 물이되어 흐르 라 불이 되어 온 집착 불이 되어 온 번뇌 불이되어 타거 라 간절한 마음으로 흐르고 간절한 마음으로 그렇게 타거 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무심 한척하는 섦음 온마음 빛이 되어 미소로 그렇게 흩어 지거,ㄹ ~ 냥 , 그 렇 , 게 . . . 사진..광정 이영배작,자유 . 님의향기 연작 시르즈 中 87년작 . 2011.04.28 12:31 2022. 6. 14.
경허24, 윤향潤香 鏡虛 24 님.. 윤향, 潤香. 고즉넉히 바라보시는 그대 눈빛속에 번뇌로운 나의 마음은 하얀 꽃송이 되어 무명은 사라 지고 향기로운 그대 미소속에 탐진치로 치장한 나는 님이주신 지혜의 새옷으로 갈아 입고 서 넉넉한 그대의 품안에 선정의 연꽃이 되어 살포시 살포시 안기리 라 부드러운 그대 침묵속 에 나의 뜨거운 입술은 자비의 손등에 입맞춤 하며 감히 고백 하나이 다 나의 뜨거운 사랑 을 의 , 본 자 ㄹ . . . 詩,85년작 2022. 6. 14.
경허23,초파일. 윤향潤香 鏡墟 23 초파일 연꽃피는 날.. 윤향, 潤香. 오색 연꽃피는 날 가슴은 벅차 오르고 왠지 뜻모를 행복과 슬픔으로 나는 곧잘 쓸쓸히 촛불을 켜고 두손 모으고 백팔백 오체투지 로 향을 피운 나는 그윽히 조계사 부처님을 바라 보면서 내안의 사랑을 키우고 배우며 만법은 하나로 돌아가는.. 특별한 기도 보다는 언제나 그렇게 향기로운 부처님 곁에서 마음으로 응석하고 어린짓하는 것이 그냥 좋았습니다 이제와 생각해 보니 그리움을 하늘처럼 쌓고 있었나 봅니다 말을 숨긴 체 나를 보이 며 이슬은 넘쳐 흐르고 감미로운 고통은 나를크게 만들어 가고 나의 성장통은 멀리보는 뿌리 하나의 꽃송이 그것은 연꽃으로 핀,나를 멀리 그멀리 향그러움이 퍼져 나가는 내마음 연화 인것을 모르고 있었습니 다 즉,내가 연꽃 인것을 그,시절 철부.. 2022. 6. 14.
경허22. 윤향潤香 鏡虛 22 윤향, 潤香 無時無終 경허를 보았으나 경허를 본적이 없는 詩作은 했으나 時終은 없는 禪客의 仙客 꽃보라의 환희 열망이 휘젖는 고요 고요속 바람 시방꽃 피는 찰라의 빛 어둠을 마신다 여명은, 중천에 달빛,만 ㅡ 天 에 , 裸 . . . 2010.09.15 18:55 生 2022. 6. 14.
경허21. 윤향潤香 鏡虛 21 윤향, 潤香 반야는 그대안에 서 한떨기 꽃으로 피고 한송이 구름으로 간다 젊음을 불태운 선재야 법ㅇ은 法으로 노래한ㄷ 가고 옴이 곱고 미움이 망상의 허상 무상 비바람 아 삼계의 초탈 업경의 거울 한순간 깨우침으로 유유히 고은달빛은 천하를 비추고 무량한 마음은 가이 없더 ㄹ , ㅡ 궁 한 , 빛 . . . 2011.02.09 14:04 生 2022. 6. 14.
경허20. 윤향潤香 鏡虛 20 윤향, 潤香 圓을 그리며 강강,수월래 부처도 경허도 여인ㄷ 곡주에 한바탕 취하는 맛하나 산새 한마리 허공 가르며 배설하는 기쁨 뉘라서 알까 무명실 푸는 멋 조촐한 길 산보를 한ㄷ ㅡ 보 , 간 ㄷ . . . 사진..광정,이영배 작 . 2010.08.24 06:28 202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