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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詩41

사는맛, 윤향潤香 사는 맛 Longtime friend.. 윤향, 潤香 한울터 에서 우린 극중.. 어린광대 나비 일테다 짠내 거두고 싱거움 안주머니 에서 꺼내 보이며 잔미소를 머금고 살포시 다가서는 몇몇 오랜지기들 애린 추억장 펼치며 삶의 행복지기로 허허벌판 그리움 연못가로 띄운다 여름창 너머 四界가 지나면 옛정을 먹고 산다 불알친구 몇몇이 곰삭은 발효주로 반순배 돌고나니 그렁그렁 좋은것은 어깨힘이 필요치 않기때문 일테다 중천에 떠있는 해바라기 를 바라 보면서 회전목마 휴먼은 거기서 거기다 죽을듯이 살고 살듯이 죽어가는 외피 세포들이 산수화 여백 소회는 서로가 눈물겹게 고만, 고만 살아 있음이ㄷ , ㅡ 사는맛 그렇치 그렇쿠나 만나서 즐겁고 신무기를 빌려서 확인하는 초막에는 생사가 빛그림자 간이역 사이에서 징검다리 깨금발에.. 2022. 6. 17.
潤붓, 윤향. Yunhyang 潤붓 윤향, Yun hyang 일상이 심플 하다 글 흐름에 세종골 바람과 졸고 있다 아침이면 지나가는 ㄲ치와 까마귀가 어울려 아침을 맞이하며 출출한 마음은 믹스커피로 행복을 들이킨다 산책길에 붉어진 잎새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네잎 크로버를 발견하고 덤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조금더 흐뭇해지는 기분이 드는것은 글쎄다 ! . 윤향 詩2017.11.01 生 2022. 6. 3.
눈빛,윤향潤香, Yunhyang 눈빛 윤향, 潤香, Yun hyang 질풍 노도 폭풍 전야 이었어 내눈을 사로 잡는 풋풋한 설레임 보인 두근거림 이었어 눈빛을 피해도 눈빛으로 찾아낸 뜨거움 이었어 멀리서 보면 잔잔한 물줄기 이었지 가까이 가면 가시많은 흙장미 라 가시에 질렸다 하지 찬란한 별하나 門이 없는 허공에서 響草에 쏱았 놓곤.. 향초 푸르름 다,삼켜버렸지 햇살 받으며 하늬 바람은 태양같던 천지신명 에 마음보인 신기루 신화 가 그 애끊림 달빛 취함에 처여함 이었지 앙칼진 표효에 해넘이' 는 다가오고 몸을푸는 서해바다 가 붉도록 수초 토하는 것을 봤지 언제라 할까 모르겠어 영원히 함께 머물러야,할 내 청춘을 불사르고 태어버린 사근 거림이 불 꽃의 의 , 옥 . . . 響..울릴,향 . 2022.05,29 2:43 生 2022. 6. 2.
새로움, newness, 윤향 潤香, Yun hyang 새로움 newness .. 윤향, 潤香, Yun hyang 날개를 펼쳐라 새롭게 날아가자 열림의 자유함에 꿈을 펼쳐라 새롭게 펼치자 그대여 꿈을 펼쳐라 그대 가슴이 하고픈 사랑 가슴에 열고픈 내가 생각한 꿈조각 에 하나에 하나를 더한 열일곱 소년처 럼 거침없이 항해 하라 손에손을 잡고서 그리움 말하자 처음처럼 시작 은 가슴 뛰는 열림 이어라 자유한 하늘에서 비행하는 사람들 아 자유를 만끽 하거라 바로,이순간 태양은 우리 곁에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열림에 함성을 백년을 하루같이 오늘이 내일같이 그리움과 설레임 청춘은 영원하것 처럼 자,보폭을 맞추며 가자 그대와 내가 서,있는곳 바로, 이곳에서 대광야 할주로 달리자 우리모두 하나의꿈, 힘차게 마시 ㅈ , ㅡ . 2022. 05,11 7;26 生 2022. 5. 11.
筆과 필. Writing and feeling. 윤향, 潤香, Yunhyang 필 筆 드로잉, Writing and feeling .. 윤향, 潤香 Yun hyang 컴창 열고 글을 올리고 그후 새로운 글방에 음악속으로 들어간다 감성의 모든세포 활짝 열어놓고 사람에 내제된 모든 기폭제를 열어놓고 감을 잠는다 이시각 은 칼날 세우듯 가장 예민한 세포를 곧추 세우고 그날의 감따라 치고 나가는 글과 무듼 나를 열어야 하는 나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내안 암사자 가 표효 하거나 암고양이 가 털을 곧추 세우며 가장 민감한 순간 느긋한 글을 쓴다해도 바람 소리에도 민감하게 표출 할때다 나와 극이맞지 않는것 나의 오감을 희롱하면 나는 두눈감고 그감각 비위가 역한것에 그누구도 용서치 않는다 바로,탈출 하거나 글을 처참히 밟는다 특히 내감성 내 비위가 나를 치고나와 나를 격하게 토하게 만든다 특히 비.. 2022. 4. 27.
심천, 윤향, 潤香, Yun hyang 심천 윤향, 潤香, Yun hyang 풀잎 누운자리 그곳에는 하늘빛 물빛 그리움으로 큰 바다에 빠져 아무생각도 나지않고 아무도없는 바람타고 무애의 골짜기 이름없는 골짜기 산새 찾아서 겨울엔 춥고 봄에는 온산에 꽃이피고 가을단풍 물드는 곳으로 하늘보러 갑니다 하늘은 청아한 깊은바다 청음으로 달려오는 산새 바람이 들려주는 소리에 조그마한 소리는 설레임 골짜기 골짜기 골짜기 넘어 하늘이 내준 팔벼개 스르르 잠이들어 버림니다 꿈이었으면 하는 초야의땅 꿈을꾸는 나비는 허무함에 먼미래와 먼옛날이 찔레꽃 향으로 나를 꿈꾸게 합니다 神이 내리신 그리움 한조각 산천에 뿌리신 마음은 언제나 하늘빛 절여진 하늘에 닿기를 유유히 심천 내안에 모를 살아있는 그리움으로 풀섶에 오롯이 살아있는 풀꽃 하늘을 날아서 하늘로 가려한다 .. 2022. 4. 20.
삶의질곡, Fetters of life, 윤향潤香, Yunhyang 삶의 질곡 윤향, 潤香 그대와 나 우린 질곡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평생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할 일과 토해놓고 가야하는 것 분명 우리가 평생 먹어야 할 분량과 평생 배설 할수있는 분량이 그렇 습니다 살아가는 길목에 서 마음을 쓸만큼 써야하는 그몫이 정해져 있어 그몫이 소진 할때까지 힘들어 하기도 하고 몰입 하기도 합니다 운명통과 숙명통으로 세상에서 겪을수있는 모든 풍파의 몫이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깃발 질곡과 격정을 한없이 원없이 소진하고 오욕칠정 감정의 곡예를 사람들은 하늘 끝과 땅밑까지 훝는 과정 살아가는 길목 에서 표표히 기다리고 있는것 입니다 하여,喜悲는 반걸음 차이 라는 것입니다 감정의 기폭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 이라는것 생명체 입니다 그리고 어느새 우리는 허리 둘레를 느끼.. 2022. 4. 1.
아리랑 오브 코리아, 윤향, 潤香, Yun hyang Arirang Of korean 아리랑 오브 코리아.. 윤향 ; 潤香 Yun hyang 아리랑 아리랑아리리요 아리랑 코리아 고개를 넘어간다 아라리오 동해물과 백두산에 아침 태양이 솟아 무궁화 삼천리에 유구한 단군의자손 5,000여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제주한라, 동해 울릉도와 독도 서해강화,백령, 홍도,새만금 남해, 외도와 꽃피는섬들 대동여 물줄기 여수를 이은 동백과푸른물결이 백두 대간에 성웅,이순신 제독이 21세기에 살아 왔다 대한민국의 장엄한 역사는 세계를향해 꽃을 피운다 한울의 후예는 민초의 막사발과 고려 청자와 이조백자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백의민족은 다, 민족과 더불어 하나의 숨결로 꿈속의 꿈을 그린다 정녕,그대들이여 코리아의 진한숨결 아리랑의 햇살 느끼어 보시어 ~ 라 ~ 아리랑 아리랑, 아.. 2022. 3. 31.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 윤향, 潤香, Yunhyang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 윤향, 潤香, Yunhyang 대한민국 장엄한 역사는 세계를향해 간다 한울의 후예 단군의 신화 홍익인간 이화 세계로 코리아는 뿌리를 내렸다 아리랑 코리아 아리리요 아리랑 코리아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라리 이오 동해물과 백두산 새로운 아침 태양이 솟아 오른다 무궁화 삼천리 6,000여년 역사에 백두대간이 살아 숨쉬는 곳 제주한라 동해 울릉도와 독도 서해강화 백령도 홍도 새만금 남해 외도 꽃피는섬 대동여 물줄기 여수를 이은 동백과 푸른 물결이 함꼐 숨쉬는 곳에 성웅 이순신 제독이 21세기에 대한은 함께하는 자존과 白虎의 등줄기에 민초의 막사발과 고려 청자와 이조백자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으로 백의 민족은 세계인들과 하나되어 다민족 다문화를 오대양 육대주에서 Ko.. 2022. 3. 31.
矢, 시, arrow, 윤향, 潤香, Yunhyang 矢 화살,시.. 윤향, 潤香 Yun hyang 막연한 길에서 화살을 뽑고 무지에서 새로움을 시작 한다는 것은 때로는 , 무모한 탕자와 같다 까마득한 외로움에 모든것 잃어버린것 터질듯한 핏줄을 동그마니 가라 앉히며 외나무 다리에 홀로 서있는 서걱거림 컴컴한 햇빛아래 서 말을 삼키고 두눈을 감고 뜰없는 나무처럼 홀로 비행하며 빈하늘 바라보며 뜬구름을 무심히 ㄸ한 바라보았지 흐리한 불빛에 고대한 여명이 내겐 때로는 심장이 아퍼 가시방석 처럼 몸에서 솜털들이 지진을 일으킨다 희뿌연 안개와 같은 明暗 호기를 부린다고 초탈이 오는가 초탈한 척 구겨진 안색 무소 뿔을 내밀어 본다 타닥타닥 길치의 기억상실 등진 나그네의 발길은 무모한 용기인가 만용인가 날개잃은 천사가 세상을 희롱하며 천하를 희롱한다 웃어라 웃어 버려라.. 2022. 3. 31.
태양의 딸, 윤향시인, 潤香, Yun hyang 태양의 딸 윤향, 潤香 Yun hyang 나는 태양과 사는 자 ! 보이지 앟는 별 작고 갸녀림으로 그대 열기 품에 들어가 숨는여인 그대 신화속에 함께 잠들고 내,당신과 함께 불꽃으로 피는 아린 떨림으로 뜨거웁게 살아 갈 열화같은 筆路 ..필로 당신이 찾을수 없는 곳에서도 나는 ! 그대향해 걸어가는.. 불꽃 으로 검붉은 가슴 하나로 심장에 꽃물로 멍든 열정 표출은 내가 멈출수 없는 생피 이,여인 그리움이 가슴 진폭의 파열 뜨거움 하나로 여행하는 보혈은 태양의 불보라를 사랑하고 만, 죄 생명의 火神은 은하의 작은꽃 바람의 아들처럼 떠날수 없는 , 나 그리움의 빛 나를 태우고 가는 불! 블랙 & 레드 검붉은 가슴에 검붉음 흙장미 초상화 태우며 붉게 혼절하고 마는 살아있는 자의 투신 불사름에 나를 태운 오늘도 .. 2022. 3. 30.
보석상자, Jewelry boxes, 윤향, 潤香, Yunhyang 보석 상자 .. 윤향, 潤香,Yunhyang 첫별이 뜨는 천공에 찬비는 나리고 저마다 되돌아 보면 허망한것 아닌것이 없다 한선배가 던진다 칠흙처럼 시간은 내 달린다고 사랑도 순정도 한켠 저린가슴 죽을만큼 사랑해도 화살은 피할수 없다고 헤인다 핑도는 가슴에 짙게 고백하듯 한풀이 스민곳에 예술 일인자가 사랑고백 읖조리며 별은 별을알고 천재는 천재를 심장에서 던진 말 빛에서 튀어나온 빛순간 영원 고백 시월 초사흘 하늘은 달려온 신령스런 신명 하나의 떨림 목숨처럼 뜨거운 열기둥 부여안고 서 사랑 한다고 시월초 비바람이 속뼈를 적신다네 그리움 이란 주제 이반이 보여준 그' 잡히지 않는 무심처에 강화성 에서 선녀들과 허공을 돌고 있겠지 차거운 발자취 허허롭게 기다릴지 별들의 잔치 십자성에서 노닐던 은하강의 폭주 독.. 2022. 3. 28.
生死 갈림길, 윤향, 潤香 生死 갈림길 윤향, 潤香. 잔잔히 흘러가는 곳에 따라가는 육신 이육신 버거움으로 때로는 죽고 싶다는 사람 사람들 인사이드 에서나 아웃 사이드에서 우연히 종종 만나게 된다 ​ 세상에 죽고싶지 않은자가 어디 있는가 한두번 죽고자 고뇌하는 열병에 시달리지 않은자 그어디에 있겠습니까 처음엔 죽고자하는 말에 왜그리 섬뜩하게 내가슴을 치는지 내영혼을 치는지 그러나 순간의 연속이 이어짐에 죽고자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더 잘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쯤에서 저세상 사람들과 이승을 바라볼 사람들이 화려한 명성으로 메스컴을 통해 제3의 인생 야뉴스적인 생을 살고 있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재부활로 대지에 꿈꾸는 주인공으로 나는 먼발치에서 보고 있습니다 살아야 한다고 용을 써준 내가 우습게 되었습니다 만 비상한 날개를 펴 부.. 2022. 3. 27.
일필휘지, 윤향, 潤香, Yun hyang 일필휘지 一筆揮之 .. 潤香 붓 윤향, Yunhyang, 一筆,은 미친 존재감으로 筆을 움직인다 한순간 떠오르는 빛에 글을 쓰는 연화 한송이 에 찰라 경계가 없다 한소절 눈비비고 깨어나 무언의 언어 詩에 詩를 뿌리는 나그네 다 생의 촛불은 진액.. 揮之,휘지에 여여히 詩를 읖는 실핏줄은 노래 부른다 노래 하듯이 글을 읖는 스르ㄹ 스스로 스르ㄹ 나는 여여한 파랑새 세포에 침투한 자연 생성과 소멸에 상상 한잔 술 없이도 한장가득 맴돌다 간다 한순배 돌고가는 처처가 시꽃이 , 벙그르 춤되어 온ㄷ , ㅡ .一筆揮之,일필휘지 .한 일, 붓 필, 휘두를 휘, 이 지 .단숨에 흥취 있고 힘차게 글씨 .씀' 윤향 詩 2015. 11.16 生 2022. 3. 27.
물결, 윤향, 潤香 물결 ​ ​ 윤향, 潤香. 푸른물에 내가 빠져 갑니다 쪽빛은 너무나 눈부시어 들꽃도 산꽃도 이계절 낙옆지는 여린입 열며 꽃잎술은 백치로 슬프게 마지막 꽃눈을 엽니다 神仙도 仙慕草에 발이 묶이고 바람과 구름은 별을헤며 떠나는 가을 나그네 ​ 길을 걷다 길을 가다 길 모퉁이에서 뒤돌아보는 청빛 올렛길 회상 보조개 하나 샘물에 잊혀진 얼굴과 내일의 내얼굴이 잔잔히 물결치고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그냥 그대로 꽃 봉오리로 떠오르는 사람들 모두가 그대로 한잔술에 이슬이 되고 두잔술에 목이 메이는 한줄기 소나기와 같은 촉촉한 얼굴들 나에게 왔으나 모르게 떠나는 수많은 낙옆송이 피고짐이 보이지 않는 늘그대로 바위처럼 오는비 다맞고 가는비 다맞는 나는 점점 .. 돌산처럼 되어 갑니다 ​ 묵묵히 하늘.. 2022. 2. 13.
해들임, Comes to sun, 윤향, 潤香, Yun hyang 해들임 New Year is coming sun.. 윤향, 潤香. 친구,여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허름히 옷을 벗는 자리에서 어제의 태양과 오늘의 태양을 만나 새로움 에 둥근해가 솟는.. 만남의 기쁨 떠남의 회한 반복 하면서 익어가는 것은 연륜 일테지 언제나 부족함은 아쉬움으로 오고 섦프게 세월잔주름 미련에 나를 본다 나이 들어가는 이니셜 앞에 때론 허리가 꺽이고 두눈이 짖 무르고 등줄기 갯 바람에 종종,수혈이 필요해서 아스라히 멀미를 하지 친구들 아 친구여 벗으로 부를수 있는 고귀한 벗들아 ! 맑음은 맑아서 좋았고 흐리면 흐려서 흘러가게 할수 있는 마음 한자락에 부족한 자신을 연민으로 더욱,나를 다지며 사랑하고 프 단다 옛 시크한 완벽주의 보다 자연과 더불어 조촐한 욕심은 어리숙함 으로 이젠 사는법을.. 2022. 1. 28.
생, 윤향, 潤香, Yun hyang 생 윤향, 潤香, Yun hyang 생을 누려봐 사랑을 느껴봐 마듸마듸 진기가 돌고돌아 자연스런 오르가즘 저,붉은태양 저,달빛에 흘러흘러 가고 땀방울 속에 생의 나르시즘 영혼에 빛은 발하고 자신을 던져 평생을 받쳐도 넑나간 혼백으로 우는 사랑 우주가 하나가 되어' 카타르시스를 죽음과 같은 현실 살아봐 현실속에 죽음 살아봐 크게 미쳐봐 미쳐 보고야 맑음과 밝음을 미련없이 너자신을 던져봐 활활타는 뜨거운속 정열속의 피 살아있는 증거야 숨쉬고 있다는 증거야 살아있는 골수에 정자와 난자 살아있는 극치야 살아있는 백미야 채워지지 않는 텅빈행복 육안으로 전해봐 혜안으로 전해받어 마을으로 하나가 되어봐 2021. 12. 24.
빈곳, 윤향, 潤香, Yun hyang 빈곳 윤향, 潤香, Yun hyang 비워있는 마음 비워있는 생각 빈마음 불러보고 빈생각 찾아내어 한가로히 헤집어 곰삭은 오감 훔쳐 휘젖는ㄷ , ㅡ void 윤향, 潤香, Yun Hyang empty heart empty thoughts call me with an empty heart find empty thoughts wander leisurely Stealing the five senses and churning them out , 2021 10 ; 27 p 5;19 birth 2021. 12. 14.
코리아, korean Song. 윤향시인 코리아 송 윤향, 潤香. 영역, 노대성 Yang Yoon, Translated by David S. Ro 코리아 당신들이 머무는 곳은 꿈과 희망 노래가 넘치는 곳 이람니,다 코리아 환타지 당신들이 가는곳 은 위대한 사랑과 기쁨이 흐르는 행복한 키스로 인사를 하고 달콤한 입맞춤은 사랑해요,라고 세상문을 열어요 코리아 여 스탭 바이 스탭 손에 손을 잡고 영원한 사랑으로 하늘가를 날르고 광야를 힘차게 달리는 천상의 꽃구름 행운의 구름이 백마와 함께 내려와 지상에 가장 아름다운 꽃길로 오대양 육대주에 장미꽃은 화들짝 피도록 코리안과 당신들과 볼을 비비며 사랑노래 우리함꼐 불러,요 사랑의 입맞춤은 유러피안 들에게 자유로운 보헤미안인 들에게 정열의 스페니쉬와 함께 춤을추며 꼬레 ! 브라보 ! 원더플 마이러브 키쓰미.. 2021. 11. 23.
삶의 질곡, 윤향詩 삶의 질곡 Fetters of life .. 윤향, 潤香, Yunhyang. 그대와 나 우리는질곡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평생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할 일과 토해놓고 가야하는 것 분명 우리가 평생 먹어야 할 분량과 평생 배설 할수있는 분량이 그렇 습니다 살아가는 길목에서 마음을 쓸만큼 써야하는 그몫이 정해져 있어 그몫이 소진 할때까지 힘들어 하기도 하고 몰입 하기도 합니다 운명통과 숙명통으로 세상에서 겪을수 있는 모든것 풍파의 몫이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깃발 질곡과 격정을 한없이 원없이 소진하고 오욕칠정 감정의 곡예를 사람들은 하늘 끝과 땅밑까지 훝는 과정 살아가는 길목에서 표표히 기다리고 있는것 입니다 하여,喜悲는 반걸음 차이라는 것입니다 감정의 기폭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 이라는 생.. 2021. 11. 20.